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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정글의 법칙' 전혜빈과 매드타운 조타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는 21일 'Welcome to the Jungle'이라는 콘셉트로 '정글의 법칙' 전혜빈과 조타가 함께한 토털 스포츠 브랜드 아레나(ARENA)의 래시가드 화보를 공개했다.
아레나(ARENA)의 2016 S/S 비치 웨어를 와일드하고 생생한 정글 느낌에서 보여주기 위한 이번 화보를 위해 많은 스태프의 노력과 모델들의 노고가 필요했다. 전혜빈은 화보를 위해 2주 동안 혹독한 식이조절을 하고, 촬영에 집중하기 위해 촬영 전날에는 다른 스케줄을 잡지 않을 정도로 촬영에 열의를 보였다.
날씬하고 탄탄한 몸이 스튜디오에서 더욱 빛을 발했으며, 모델이 부럽지 않은 그녀 특유의 다채로운 포즈는 화보의 퀄리티를 높이는데 크게 일조했다.
유도선수 출신으로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하는 조타 역시 현장에서 푸시 업을 하며 멋진 포즈를 위해 연구했으며 이미 방송에서 호흡을 맞춰 본 전혜빈에게 "누나", "누나" 하며 살갑게 대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
전혜빈과 조타의 매혹적인 몸매를 보여주는 토털 스포츠 브랜드 아레나(ARENA) 래시가드 화보는 '그라치아'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타, 전혜빈. 사진 = 그라치아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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