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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다예와 학진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21일 웹드라마 '악몽선생' 공식 페이스북에는 "김다예와 학진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 바람직한 키 차이 넘나 설레는 것. 과연 김다예의 달달한 학교 생활은 끝까지 지속될까요? 오늘 방송되는 '악몽선생'에서 확인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와 학진은 친구들에게 둘러 쌓인 채 서로에게 집중하며 꿈 같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학진은 기타를 들고 김다예를 바라보며 달콤한 세레나데를 선사하고 있는가 하면 김다예는 학진의 노래에 부끄러워하는 등 행복하해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은다.
또 주변 친구들의 관심과 부러움을 받은 김다예와 학진은 눈에 확 띄는 키 차이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실제 커플을 방불케하는 달달한 아우라를 발산해 함께 출연하는 학생들은 물론 주변 스태프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한편 21일 오전 10시 방송되는 웹드라마 '악몽선생' 5회는 리플리 증후군에 걸린 김다예와 김다예의 백마 탄 왕자로 변신한 학진에 관한 이야기로 이번 회에서는 김다예가 엄기준과 또 어떠한 계약을 맺고 악몽에 빠질지 궁금증을 불러 모으기도.
특히 신인배우 학진은 현재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편에서 새로운 에이스로 등장, 학창시절 동안 현역선수로 활동했던 만큼 강력한 스파이크 실력과 허를 찌르는 페인트 공격 등 안정적이면서도 위협적인 실력을 뽐내며 단숨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함께 출연하는 조타와 함께 훈훈한 브로맨스를 만들어내는 등 프로그램에 재미까지 더해 시청 욕구를 높이고 있다.
이렇게 달달한 커플 화보 느낌을 물씬 풍긴 스틸 컷을 공개한 미스터리 학원물 웹드라마 '악몽선생'은 매주 월~목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 공식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오는 25일 5회~8회, 4월 1일에는 9회~12회가 K STAR 채널을 통해 밤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김다예, 학진. 사진 = '악몽선생' 공식 페이스북]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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