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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황치열이 롯데면세점의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HOW 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치열이 2016년 롯데면세점의 새로운 얼굴로 낙점됐다. 면세점 광고 모델은 한국을 대표하는 얼굴이자 해외에서의 인기를 입증하는 척도라 할 만큼 황치열의 높아진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현재 엑소를 비롯해 김수현, 이민호, 박해진, 최지우, 슈퍼주니어, 2PM 등 많은 한류스타가 롯데 면세점 모델로 활약하고 하고 있는 상태라 눈길을 끈다.
황치열은 지난 1월 중국에 첫 진출해 불과 3개월 만에 한류스타로 급부상, 한류스타의 잣대라 평가받는 롯데면세점의 모델로 발탁되며 새로운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졌다.
현재 황치열은 중국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我是歌手4)'에서 매회 레전드 무대를 선사하며 중국 내 '황쯔리에(黃致列)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총 14부작으로 기획된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 첫 방송부터 출연해 프로그램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황치열은 10회까지 방송된 지금, 무려 3번의 1위를 차지하며 최다 우승자로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사진 = HOW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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