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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비스트 장현승의 탈퇴설이 불거졌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마이데일리에 “장현승은 내달 4일 열리는 대만 팬미팅에 정상적으로 참여한다. 일각에서 불거진 탈퇴설도 사실무근이다. 비스트는 6인으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난 달 장현승의 불성실한 태도 및 무대 불참 등이 팬들의 분노를 샀고, 결국 장현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지 않은 소식으로 팬 분들께 심려 끼쳐 드리게 돼 정말 죄송합니다. 논란이 된 부분들은 변명의 여지없는 제 불찰이며,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사과한 바 있다.
그러나 장현승은 이후에도 비스트 활동에 얼굴을 비추지 않았고 장현승이 비스트 스케줄 이동시 개인적으로 움직였다는 이야기까지 돌면서 탈퇴설어 힘이 실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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