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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태양의 후예'가 높은 시청률만큼이나 콘텐츠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21일 CJ E&M와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기반 콘텐츠 파워측정 모델 CPI통합지수에 따르면,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3월 2주째(지난 7일부터 13일까지)의 기록으로, 특히 '태양의 후예'는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최근 방송된 8회가 28.8%라는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태양의 후예'의 뒤로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시그널'이 2위, MBC '무한도전'이 3위, 엠넷 '프로듀스101'이 4위, MBC '일밤-복면가왕'이 5위를 기록했다.
[송혜교 송중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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