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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청자 삼촌, 이모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21일 추사랑의 페이스북 계정에는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란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서툰 한국어로 "한국 '슈퍼맨' 시청자 여러분,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큰절을 올리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있다.
20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원년멤버로 합류해 3년간 성장기를 전해온 추사랑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추사랑. 사진출처 = 추사랑 페이스북 영상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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