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유준상, 휘파람男의 테러 예고에 '초긴장'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피리부는 사나이' 유준상이 테러범의 예고에 긴장했다.

2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 5회에는 위기협상팀이 폐지 수순에 밟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TNN 앵커 윤희성(유준상)은 한 선배가 회사를 상대로 1인시위를 하는 모습에 "선배 제발 그만 하라"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몸싸움을 벌였다.

이후 윤희성의 상사에게는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고, 휘파람 소리가 수화기 너머로 들려왔다. 윤희성은 휘파람 소리에 긴장하며 "같이 들어보자. 내가 들은 게 있어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수화기 너머 속 피리부는 미궁 속 인물은 "준비해, 곧 방송국에 테러가 일어날 테니까"라고 테러를 예고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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