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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우리집 꿀단지' 이재준이 포켓남 매력을 공개했다.
22일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강마루의 #여심저격 #취향저격 현장모습 공개. 대세는 #화분든남자 주머니에 쓱~ #포켓남 매력 두근두근"이라는 글고 함께 이재준의 촬영현장 속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은 쉬는 시간 현장에 있던 화분 소품을 이용해 장난끼 가득한 소품 놀이에 푹 빠진 이재준의 모습이다.
이재준은 화분을 머리 위에 올려 놓고 장난을 치기도 하고 마치 프러포즈를 하듯 카메라를 향해 꽃다발 대신 화분을 내밀며 아이컨택을 건네는 등 다양한 포즈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큰 키와 우월한 외모의 소유자답게 이재준은 일상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화보인 듯 훈훈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재준은 첫 지상파 주연 도전 작품인 '우리집 꿀단지'에서 험한 세상살이를 견뎌내며 청년에서 남자로 성장해 가는 강마루 역에 완벽하게 녹아 들며 한층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극 중에서 듬직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것과 달리 애교 넘치는 반전 모습을 선보인 그가 앞으로 어떤 다채로운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집 꿀단지'는 학자금 대출과 최저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평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
[이재준. 사진 = 매니지먼트 숲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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