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백선생2' 백종원 "시즌1보다 시즌2가 더 재미있을 것"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새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백종원은 “시즌1에 이어 시즌2도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시즌이 더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자로 합류한 배우 이종혁은 “백종원이 우리 멤버들을 아끼고 사랑해주셔서 실력이 늘어나고 있다. 원래 큰 관심은 없었는데 요리를 사랑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고민구 PD도 “지난해 5월쯤 시즌1을 시작해 여러분들 관심 덕에 잘 마무리하고 시즌2를 하게 됐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집밥 백선생2’는 단순한 레시피 수어을 넘어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다양한 재료를 깊숙이 탐구하며 요리의 기초를 쌓아가는 것에 집중할 예정이다. 오는 22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