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JYP 엔터테인먼트의 야심작' 보이밴드 데이식스(DAY6)가 컴백한다.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오는 30일로 새 앨범 발매일을 확정했으며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 활동과 달리 준혁이 탈퇴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9월 데뷔앨범 'The Day'를 발매한 데이식스는 그간 방송보다는 공연 등에만 집중해왔다. 특히 대형 프로모션 없이도 큰 팬덤을 구축했으며 버스킹 등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공식적으로 '5인조'로서의 행보를 걷게 된 데이식스는 앞으로는 공연 등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데이식스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 밴드로, 과거 엠넷 '윈'에 출연했던 밴드 팀이 주축이 됐다. 지난 달 멤버였던 준혁이 개인적인 이유로 팀을 탈퇴해 6인조에서 5인조가 됐다.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