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래퍼 베이식이 엠넷 ‘쇼미더머니5’에 깜짝 출연한다.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베이식은 최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 엠넷 ‘쇼미더머니5’ 예선 현장을 찾았다.
지난 시즌4 우승자인 베이식은 이번 시즌5에 새롭게 도전하는 지원자들을 응원하고 동료 래퍼들에게 조언을 건네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베이식은 이날 심사를 보거나 오디션에 다시 지원한 것이 아님에도 예고없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베이식은 이른 오전부터 예선 현장을 돌아다니며 도전자들의 용기를 북돋웠다. 베이식의 모습은 오는 5월 첫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엠넷 측 관계자는 22일 “베이식이 우승자 출신이기 때문에 시즌5 예선 현장에 온 것이다. 따로 특별한 코너를 맡거나 역할이 주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1차 예선 현장에는 총 9000여 명의 시즌 사상 최다 지원자가 몰려 화제를 모았다.
이번 1차 예선은 그 기간을 이틀로 늘려 진행할 정도로 한층 커진 스케일을 자랑했다. 오는 5월 첫 방송.
[사진 = RBW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