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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사랑꾼' 방송인 정준하가 아내에게 생리현상을 숨기기 위한 남다른 노력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최근 진행된 KBS 2TV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이하 '내편남편') 녹화 중 '남편에게 감추고 싶은 비밀'을 주제로 출연진과 토크를 나눴다.
이날 정준하는 "아직 아내와 방귀도 트지 않았다"며 "새로 이사할 집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이 있었다"고 말해 출연진을 궁금케 했다.
정준하가 이사할 집을 찾는 기준은 바로 화장실의 위치였다. 아내와 방귀는 물론 생리현상을 아직 트지 않았다는 정준하는 이사 과정에서 침실과 화장실이 멀리 떨어져있는 집을 선택하고 계약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내편남편'은 23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정준하.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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