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준현 "몸무게 118~120kg, 121kg 넘으면 식사 줄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남다른 체중관리법을 고백했다.

김준현은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조우종 아나운서는 "김준현이 한 번에 돼지갈비를 7인분씩 먹으면서도 몸무게 120kg은 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들었다"며 이야기의 운을 띄웠다.

이에 김준현은 "내가 몸무게를 철저하게 관리 한다"며 "지금도 118~120kg 사이를 왔다 갔다 한다. 아침저녁으로 체중계에 올라가는데 121kg를 넘어가면 밥을 한 숟가락 덜 먹는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현.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