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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흥행 롱런 중이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주토피아'가 22일 전국 2만 6,65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86만 7855명이다.
개봉 5주차 주말인 지난 18일 흥행 1위 자리를 탈환한 '주토피아'는 개봉 6주차 평일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 5일재 흥행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주토피아'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주토피아에서 일어난 의문의 연쇄 실종사건을 토끼 경관 주디 홉스와 여우 사기꾼 닉 와일드가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일일 박스오피스 2위는 '런던 해즈 폴른'(1만 8,029명), 3위는 '귀향'(1만 7,032명), 4위는 '널 기다리며'(1만 4,609명), 5위는 '오 마이 그랜파'(5,995 명)가 차지했다.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포스터.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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