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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희애가 SBS 새 주말드라마 '최후로부터 두번째 사랑'(극본 최윤정 연출 최영훈, 가제) 출연 논의중이다.
김희애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최후로부터 두번째 사랑' 출연과 관련 "긍정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김희애가 출연을 확정 지을 경우 김희애는 지난해 9월 종영된 SBS '미세스캅' 이후 약 1년여만에 SBS 드라마로 복귀하게 된다.
'최후로부터의 두번째 사랑'은 노후 등 장래에 대해 불안을 느끼는 45세 독신 여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동명의 일본 후지TV 드라마가 원작이다.
한편 김희애는 최근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희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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