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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인테리어 무식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조언을 구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내 방의 품격'에서 장도연은 "서른 살에 결혼을 못해서 요즘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졌다"고 고백했다.
장도연은 현재 살고 있는 썰렁한 집을 공개하며 "서른 살에 결혼할 계획으로, 결혼 하기 전까지 잠깐 거쳐가는 곳이라 생각하며 풀옵션 전셋집을 2년 계약해 몸만 들어갔다. 그런데 인생이 계획적으로 되지 않아 다시 2년을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혼자 사는 기간이 늘어날 것 같아 이럴 바에는 멋지게 셀프 인테리어 하자는 생각이 요즘에 부쩍 든다"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23일 방송되는 '내 방의 품격'에선 좁은 원룸을 넓게 쓸 수 있는 인테리어 비법이 공개된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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