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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신동엽 닮은꼴로 화제가 된 신인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다영이 신동엽과의 만남을 희망했다.
우주소녀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 출연했다. 노래 'MOMOMO'로 데뷔한 12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주간아이돌' 첫 출연에도 불구하고 걸그룹 씨스타의 동생 그룹다운 넘치는 끼와 예능감까지 선보였다.
특히 데뷔 후 신동엽 닮은꼴로 화제였던 막내 다영은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다영은 데뷔 이후 줄곧 자신을 따라다니는 수식어인 '신동엽 닮은꼴'에 대해 "데뷔 전부터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빠르게 인정했다.
게다가 "신동엽 선생님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며 신동엽을 향해 직접 영상편지까지 보내 두 닮은꼴의 만남이 이루어질지 관심을 모았다.
23일 오후 6시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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