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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지석이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에 출연한다.
김지석이 맡은 역할은 스마트하면서도 동시에 유쾌함을 지닌 변호사 이진상 역이다. 에릭이 맡은 남자주인공 박도경의 죽마고우이자 도경의 친누나 수경(예지원)과 아찔한 관계에 놓인다.
자신의 사무실에 있을 때보다 도경의 집에 있을 때가 더 많은 진상은 도경의 누나 수경과도 친남매처럼 허물 없는 사이를 자랑한다. 김지석은 이 아슬한 관계를 통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때문에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서현진)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 사이에서 벌어지는 동명 오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에릭, 서현진, 전혜빈, 예지원, 김지석, 이재윤 등이 출연한다.
'피리부는 후속'으로 5월 첫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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