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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대배우'(감독 석민우 제작 영화사다 배급 대명문화고장)가 오달수와 윤제문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발행된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를 통해 오달수와 윤제문의 케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카메라를 향해 포스 넘치는 포즈를 취한 개인 컷에서는 두 배우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카메라를 향해 무언가 이야기를 하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한 장의 사진을 통해 표현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배가 시킨다. 또 두 배우의 환한 미소를 담아낸 커플 화보에서는 개인 컷과는 상반되는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 대비되는 색상의 슈트를 입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 커플 컷은 남남케미의 진수를 보여주며 오달수와 윤제문의 새로운 콤비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대배우'는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이 새로운 꿈을 좇아 영화계에 도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공감 코미디다. 매력적인 커플 화보를 공개한 명품배우 오달수와 윤제문의 이색 캐미를 만날 수 있는 '대배우'는 오는 3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오달수 윤제문.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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