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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기부티크' 김준면이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23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방송된 온스타일 '기부티크' 1회에는 한혜연·김영철이 출연, 게스트로 영화 '글로리데이'의 지수와 김준면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기부티크'는 문자 1건당 100원의 기부템 응모로 스타의 애장품을 갖고 수익금은 유네스코 소녀교육원에 기부되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두 배우는 영화 '글로리데이' 속 네 벌의 옷을 기부했다.
지수는 "500건 이상이면 이태리 밀란 스타일의 애교를 보여드리겠다", 수호는 "1천건 이상이면 서울특별시 상암동 스타일의 애교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말이 끝나기 무섭게 500건을 돌파, 지수의 애교가 공개된 이후 곧바로 1천 건을 넘어 김준면이 깜찍한 꽃받침 애교를 선보여 오픈 스튜디오 밖에 있던 팬들이 큰 환호를 보였다.
한혜연은 "이럴 줄 알았으면 1백 단위로 애교를 끊을 걸 그랬나보다. 팬들 너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온스타일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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