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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기부티크' 김준면과 지수의 애장품 문자가 2만건을돌파, 공약을 이행했다.
23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방송된 온스타일 '기부티크' 1회(MC 한혜연·김영철)에는 배우 김준면과 지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기부티크'는 문자 1건당 100원의 기부템 응모로 스타의 애장품을 갖고 수익금은 유네스코 소녀교육원에 기부되는 방식의 셀러브리티 기부 프로그램이다. 두 배우는 영화 '글로리데이' 속 네 벌의 옷을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두 사람은 문자 1만건이 돌파하면 합동댄스를 추겠다고 공약, 이날 방송 50분을 넘긴 무렵 2만건을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엑소의 '콜 미 베이비' 합동댄스를 춰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온스타일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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