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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프로듀스101' 전소미가 세 번째 연습생 순위에서 1등에 올랐다.
2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에는 35명의 연습생 중 1등부터 22등까지, 세 번째 순위발표식이 그려졌다.
정은우, 강미나, 한혜리, 임나영, 유연정, 김청하, 김소혜 등 연습생들이 속속 22명의 명단에 호명됐다. 이어 3등에는 판타지오 최유정이 이름을 올렸다.
프로듀스 트로이카로 팬들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유정이 3등에 안착하면서 전소미와 김세정이 1등과 2등 후보가 됐다. 전소미는 "4등에서 올라온 것만으로도 좋다. 그런데 1등이었으면 좋겠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장근석은 "2등은 13만표, 1등은 무려 38만표를 받았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 중 1등은 전소미였다. 장근석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단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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