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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이 시청률 하락에도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 6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평균시청률 6.3%, 최고시청률 7.8%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평균시청률 6.9%, 최고시청률 8.1% 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치만, 그럼에도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6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아프리카 종단 3,800km 로드트립을 끝마치는 쌍문동 4형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내달 1일에는 tvN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 감독판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도심 속 캠핑장에서 만난 쌍문동 4인방의 못 다한 여행 이야기와 그들이 찍접 꼽은 최고의 명장면, 미방영분 영상 등이 공개된다.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 6회 방송 캡처. 사진 = tv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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