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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겸 가수 이동준이 오심판정 때문에 태권도를 그만두게 됐다며 씁쓸해 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배우에서 최근 가수로도 활동 중인 이동준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동준은 잘생긴 외모에 실력까지 겸비한 80년대 태권도 스타로, 세계 선수권 3연패의 금메달리스트였다. 하지만 심판의 오심판정 논란으로 은퇴를 결심한 바 있다.
이동준은 "아픔이 있다. 마지막에 잘못된 판정으로 인한"이라며 "그건 뭐 그 당시 태권도인들이 다 알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배우 겸 가수 이동준. 사진=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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