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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에릭남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에릭남이 새 앨범 ‘인터뷰’의 타이틀곡 ‘굿포유’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에릭남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귀를 사로잡았다. 더 일찍 앨범을 발매하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남길 정도. 에릭남은 3년 만에 새 앨범 ‘인터뷰’를 발매했다.
에릭남의 두 번째 앨범 ‘인터뷰’에는 에릭남 그 자체를 보여줄 수 있는 음악들이 담겼다. 인터뷰어 에릭남이 아닌, 가수 에릭남의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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