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성시경, 축가 전문가 다운 독특 에피소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성시경이 축가 전문가 다운 독특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웨딩싱어즈로 변신했다.

이날 성시경은 노래를 부르며 등장, 결혼식장의 분위기를 띄웠다.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부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생각도 밝혔다.

또 성시경은 "12시 50분에 하고 1시 10분에 축가를 한 적이 있다. 퀵서비스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했는데 하객이 나오고 있는 거다. '다시 들어가시죠'라고 해서 결국 불렀다"며 축가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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