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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노셨군요는 누구? 독특한 창법으로 '압도'
2016-03-27 17:04:47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복면가왕' 노셨군요가 자신만의 창법으로 노래를 불렀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노셨군요'와 '초원'의 모습이 펼쳐졌다.
'노셨군요'는 2라운드에서 인순이의 '아버지'를 선곡했다. 기존의 발라드 창법과 다른 모습에 모두들 귀 기울여 들었고 "창법이 독특하다"라는 평을 얻었다.
한편 '노셨군요'는 지난 주 시청자들로부터 국악인이라는 추측을 이끈 바 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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