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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넘버세븐 정체는 스피카 김보형 '반전'
2016-03-27 18:41:04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복면가왕' 넘버세븐의 정체는 걸그룹 스피카의 김보형이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26대 가왕 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넘버세븐이 가왕의 자리를 노렸지만, 가왕 도전에 실패했다.
넘버세븐의 정체는 스피카의 보컬 김보형이었다. 앞서 스피카 조보아가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보형은 "아직도 떨리는데 특별한 경험을 하고 가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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