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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진짜 사나이' 교관이 차오루의 위장모습에 발끈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는 여군특집 4기 의무부사관 교육생들의 들것 운반법 교육 모습이 그려졌다.
나나는 "들것이 안 무거울 줄 알았다"라며 생각보다 무거운 들것에 당황스러워 했다. 교관은 "힘드냐. 팔굽혀펴기를 한 개도 못한 여러분의 정신력이다"라며 호되게 소리쳤다.
교관은 "눈이 내렸다는 가정 하에 설상위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교관은 이채형의 위장크림 바르는 모습을 보며 "가장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차오루의 독특한 위장법에 "호랑이야? 혼자 고양이야 호랑이야 뭐야!"라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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