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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태양의 후예'의 인기가 치솟음에 따라, 콘텐츠 파워지수도 적수없는 1위를 기록했다.
28일 CJ E&M와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기반 콘텐츠 파워측정 모델 CPI통합지수에 따르면, 3월 셋째 주(14일~20일) CPI 통합 1위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다. 특히 '태양의 후예'는 4주 연속 1위 자리에서 떨어지지 않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태양의 후예'의 뒤로는 수목극의 후발주자로 따라붙고 있는 MBC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2위에 올랐다. 후발대로 시작했지만 이진욱과 문채원의 러브라인과 김강우의 폭발적인 악역 연기로 점차 시청자들의 반응을 얻고 있다.
또 3위는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이다. '프로듀스101'은 서바이벌 형식을 통해 국민 프로듀서들의 투표로 11명의 걸그룹 데뷔 연습생을 뽑는 프로그램으로, 매회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태양의 후예' '굿미블'. 사진 = NEW·MBC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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