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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C 히어로무비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새로우 스틸컷이 공개됐다.
USA투데이는 27일(현지시간) 두 장의 영화 이미지를 선보였다. 각본과 연출을 맡은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은 “이들은 세상에 의해 거부당했는데, 스스로 착한 사람들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러나 그들은 사랑과 우정을 받을만하다고 믿는 사람들”이라고 소개했다.
데드샷(윌 스미스), 릭 플래그(조엘 킨나만), 킬러 크록(아데웰 아킨누오예 아바제)이 새로운 액션을 펼치기 직전의 모습과 수어사이드 스쿼드 주요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특별 사면을 대가로 결성한 자살 특공대라는 독특한 설정 아래 DC코믹스의 대표 빌런 캐릭터인 조커, 할리 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등의 악당들이 등장한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8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USA투데이,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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