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두산 오재원이 28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 참석해 환하게 웃고 있다.
KBO 개막전은 4월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 고척스카돔에서 롯데 자이언츠-넥센 히어로즈, 마산구장에서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 잠실구장에서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SK행복드림구장에서는 kt 위즈-SK 와이번스가 각각 3연전을 갖는다.
10개 구단은 2016년 4월1일부터 9월18일까지 팀당 144경기, 팀간 16차전씩 총 720경기를 치른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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