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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전효성이 몸담고 있는 시크릿의 컴백을 예고했다.
전효성은 29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물들다 : Colored' 쇼케이스에서 시크릿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전효성은 "원래 올해 시크릿으로서 앨범이 나올 예정이었다"라며 "준비를 하고 곡도 많이 받고 있다. 아직 좋은 노래를 못 받아서 조금 더 준비를 하고 있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이 제 컴백에 대해 알게 모르게 많이 응원해 주고 '노래 좋다'고 해 줘서 많이 힘을 받고 있다. 고맙다"라고 전했다.
이날 0시 공개된 타이틀곡 '나를 찾아줘'는 강렬한 어쿠스틱 피아노가 리드하는 하우스비트 댄스곡이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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