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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음악을 하기 위해 본업에 충실한다고 고백했다.
박명수는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 철봉 운동에 중독된 남학생들에게 조언을 했다.
그는 "나도 개그맨을 하고 있지만 나름대로 음악에 많이 빠져서 하루에 12시간 이상 파묻혀서 공부하고 만족할 때가 있다"며 "그게 더 즐겁긴 한데 본업을 잃어버리면 내가 좋아하는 일도 못하게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내가 원래 갖고 있는 직업을 열심히 하고 그 다음 내가 좋아하는걸 해야한다"며 "안그럼 좋아하는 것도 무너진다"고 말했다.
['동상이몽'.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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