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975년부터 1979년까지 TV 시리즈 ‘원더우먼’에 출연했던 원조 원더우먼 린다 카터(64)가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의 갤 가돗을 칭찬했다.
그는 28일(현지시간) 피플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멋있다. 굉장히 멋있다. 매력과 전설을 더했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그녀가 다시 등장하길 바란다. 오랫동안 원더우먼을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갤 가돗은 2017년 개봉 예정인 ‘원더우먼’ 솔로무비에 출연한다. 코니 닐슨은 원더우먼 다이애나 프린스의 어머니이자 여왕인 히폴리타, 로빈 라이트가 원더우먼을 세상 밖으로 나가라고 권유하는 이모이자 장군인 안티오페 역을 각각 맡았다. 린다 카터는 출연하지 않는다.
‘원더우먼’ 솔로무비는 2017년 6월 23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ABC방송사,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