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MD포커스] 박신양이 증명했다, 이게 '믿어지는' 연기란다

시간2016-03-29 09:36:17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연기는 스스로, 그리고 남이 봤을 때 '믿어지는' 과정이야. 믿어지는 사람부터 연기를 시작해."

배우 박신양은 케이블채널 tvN '배우학교'에서 '본질'과 '믿어지는'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본질'은 7명의 연기 미생인 이원종, 장수원, 이진호, 심희섭, 박두식, 유병재, 남태현 등 7명에게 "연기를 '왜'하려고 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봐"라고 말하는 데서 비롯됐다. 발연기 오명을 안고 있었던 장수원, 남태현이나 연기 갈증이 있었던 제자들은 스스로 '배우학교'에 입학했고 박신양을 만났다.

박신양의 가르침은 종이와 펜이 아니다. '배우학교' 백승룡 PD는 최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1회에 등장한 7명의 자기소개 시간만 14시간 걸렸다. 나도 그렇게까지 오래할 줄은 몰랐다"라며 "그런데 그게 제자들에게는 자신을 돌아보고, 왜 이 곳에 왔는지에 대해 돌이켜보는 좋은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연기'를 방송을 통해 가르친다는 것은 박신양에게 적지 않은 부담감이 됐을 것 같았지만, 그럼에도 제작진이 고마워할 정도로 제자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사물 표현에 이어 동물, 곤충, 혼자있기 등 다양한 연기에 대해 제자들에게 판을 깔아주고 있다.

28일 박신양은 '싸인' 이후 5년만의 브라운관 복귀한 작품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마치 "제자들아 보고있니? 이것이 연기다"라는 것을 말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함과 다소 심심할 수 있는 장면마저 그의 호흡이나 말투, 표정, 손짓으로 메우는 모습들은 한 회를 홀로 압도했다.

잘 나가던 검사에서 단숨에 거지꼴, 그리고 또 다시 변호사가 돼 법정에 들어서는 조들호까지, 박신양은 자신이 그동안 강조했던 '믿어지는' 연기를 유감없이 펼쳤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안정된 연기톤에, 아낌없이 망가져 내려놓는 박신양의 연기는 '배우학교' 제자들에게 보는 것만으로도 큰 가르침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배우학교' 제자들 중 박두식, 유병재, 이진호는 제작진과 한 자리에 모여 박신양의 첫방을 응원하며 함께 1회를 시청했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박신양은 "(유)병재가 제일 신랄하게 비판할 것 같다"라고 말했던 바, 제자들이 어떻게 스승 박신양의 연기를 봤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배우학교' 제작발표회.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베스트 추천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