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박형식, '슈퍼맨' 삼촌특집 참여…소다남매 만난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와 박형식이 배우 이범수의 자녀 소을, 다을 남매의 일일삼촌이 된다.

29일 오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광희와 박형식이 이날 진행되는 삼촌특집 촬영에 참여한다. 이범수의 자녀 소을, 다을 남매를 만난다"고 밝혔다.

'슈퍼맨' 측은 아빠 대신 삼촌들이 아이들을 돌보는 삼촌 특집 촬영을 진행 중이다. 앞서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와 이종현이 배우 기태영, 유진의 딸 로희와 함께 했고, 배우 이동욱은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의 일일 삼촌으로 하루를 보냈다.

'슈퍼맨' 삼촌 특집은 오는 4월 중 방송 예정이다.

[광희(왼쪽)와 박형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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