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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하이앤드 백 브랜드 더본론이 국내 론칭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고, 레어마켓과 콜라보레이션한 익스클루시브라인을 한정 판매한다.
더본론은 2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편집매장 레어마켓에서 지난 25일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며 “론칭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국내 진출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론칭 행사에는 세계적인 패셔니스타 미로슬라바 듀마(MIROSLAVA DUMA)가 내한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함께 웰컴 스피치를 진행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팝업전시에서는 더본론의 2016 SS/FW 제품이 레어마켓 외부 팝업부스에서 공개된다. 또한 더본론과 레어마켓이 콜라보레이션한 익스클루시브 라인이 단독으로 한정판매된다.
더본론은 지난 2014년 파리에서 선보인 백 브랜드로, 밀라노와 도쿄 등 패션도시에서 성공적으로 론칭을 이어가고 있다.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함을 강조하는 브랜드로, 트렌디한 컬러의 과감한 조합과 프린지 장식이 핵심 아이덴티티다.
[사진 = 더본론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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