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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소녀시대 유리와 배우 김영광이 봄날같은 미소를 지었다.
29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촬영.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웹드라마.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조수원 감독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갈래 머리를 한 유리와 시원한 이목구비를 가진 김영광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유리는 사랑스러운 꽃받침 미소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극본 신유담 연출 조수원)은 한중합작으로, 일도 잡고 사랑도 잡고 싶은 29세 광고쟁이 고호(유리)의 고군분투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김영광은 극중 완벽한 외모와 능력을 가진 광고회사 팀장 강태호 역을 맡아, 유리와 알콩달콩 러브라인을 펼친다. 오는 6월 중국에서 선공개될 예정이다.
[유리 김영광. 사진 = 유리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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