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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황치열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지만, 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소화 중이다.
황치열 측 관계자는 29일 마이데일리에 "황치열이 중국 예능 프로그램 촬영에서 게임을 진행하던 중 갈비뼈에 경미한 근육 경련이 있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며 "바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뒤 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상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황치열은 현재 중국 광주 쿠거우에서 열리는 '쿠뮤직 아시안뮤직 어워즈'에 참석한다. 국내 그룹 및 가수 EXO, 김종국, 샤이니, 2PM, 원더걸스, 씨엔블루 등도 참여한다.
중국판 '나는 가수다4'에 출연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황치열은 오는 4월 8일 가왕 결승전에 임할 예정이다.
[가수 황치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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