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프로듀스101' 22명의 연습생들의 소속사 대표들이 생방송 자리에 참석한다.
29일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생존한 22명의 연습생들의 마지막 무대인만큼, 제작진이 약 15개의 소속사의 대표에게 생방송 참관 초청장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수많은 가요 기획사들의 적극 참여로 이뤄진 '프로듀스101'인만큼, 소속사 대표들이 보는 가운데 마지막 11명을 선정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방송을 통해 선발된 22명의 연습생은 젤리피쉬 강미나·김나영·김세정, 청춘뮤직 강시라, MBK 기희현·정채연, 판타지오 김도연·최유정, 레드라인 김소혜, 뮤직웍스 김소희, M&H 김청하, 로엔 박소연, 스타쉽 유연정, DSP 윤채경, SS 이수현·이해인, 플레디스 임나영·정은우·주결경, JYP 전소미, 큐브 전소연, 스타제국 한혜리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101명 중 걸그룹 최종멤버 11명을 선발하는 국민 투표 오디션으로, 지난 1월 22일 첫 방송돼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4월 1일 마지막회를 통해 11명의 걸그룹 멤버가 가려질 예정이다.
['프로듀스101'.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