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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처음으로 출연한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레드벨벳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한다. 이들은 이미 리허설을 마치고 본 방송 녹화를 준비 중이다. 특히 레드벨벳이 지난 2014년 데뷔한 후 처음으로 출연을 확정지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The Velvet’ 타이틀 곡 ‘7월 7일(One of These Nights)’로 각종 음악방송 1위를 휩쓴 레드벨벳은 이날 무대에서도 감성적인 발라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기존 히트곡 무대도 꾸민다. 레드벨벳의 발랄한 매력과 폭발적 가창력 모두를 엿볼 수 있는 무대가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레드벨벳이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4월1일 전파를 탄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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