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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이 미녀들 등장에 흥분했다.
29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봄맞이 특집으로 캠퍼스퀸 선발대회가 그려졌다.
이날 강인은 5명의 캠퍼스 퀸이 등장해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댄스를 선보이자 흥분한 나머지 자리를 이탈했다. 노래가 끝난 뒤 강인은 민망한 표정을 지으며 자리로 돌아갔다.
이어 강인은 장영란 발언에 발끈했다. 강인은 장영란이 “내가 저기 앉아도 될 듯 하다. 약간 비등비등하다”고 말하자 자리에서 일어나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게스트들은 5명의 미녀 중 40대 동안 미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스타킹’.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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