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양(경기도) 김성진 기자] 2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5-2016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 전주 KCC 이지스의 경기에서 오리온이 120-86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시리즈 전적 4-2로 14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오리온 허일영이 예비신부와 함께 그물 커팅을 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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