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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비주류?’ 오리온 추일승 감독, 정상에서 “내가 주류” 외치다

시간2016-03-30 06:00:08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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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비주류, 무관. 추일승 고양 오리온 감독에게 따라붙는 꼬리표였다. 스스로도 “스트레스가 컸다”라며 그간의 마음고생을 전했다. 하지만 2015-2016시즌을 통해 추일승 감독은 두 가지 한을 단번에 떨쳐냈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오리온은 전주 KCC와의 2015-2016시즌 챔프전에서 4승 2패를 기록, 통산 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추일승 감독으로선 부산 KTF(현 kt) 시절 포함 11시즌 만에 치룬 프로 첫 우승이었다.

추일승 감독은 엘리트 코스와 거리가 멀었다. 모교 홍익대는 강팀이 아니었고, 결국 해체의 길을 걸었다. 기아농구단에 입단했으나 이렇다 할 발자취를 남기지 못한 채 현역에서 은퇴했다. 추일승 감독이 일명 ‘비주류’라 불린 이유다.

이에 대해 추일승 감독은 “내가 원래 술을 싫어한다”라며 농을 던졌다. 그리곤 자신만의 철학을 전했다.

“비주류, 우승이 나에겐 스트레스였다”라고 운을 뗀 추일승 감독은 “다만, 내가 열심히 인생을 살았다면 부끄럽지 않은 것이다. 학교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도리어 연세대, 고려대를 나오지 않은 사람이 더 많으니 내가 주류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일리가 있는 말이었다.

추일승 감독은 이어 “오리온과 처음 계약할 때(2011년) 중요한 건 연봉이 아닌 계약기간이었다. 팀을 만드는 과정이 필요했기 때문인데, 좋은 선수들을 만나 우승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제 오리온은 14년 만에 이룬 V2를 넘어 15년 전 달성하지 못한 ‘타이틀 방어’다. 오리온은 2002-2003시즌 원주 TG(현 동부)와의 챔프전에서 무너져 2연패에 실패한 바 있다.

오리온은 2016-2017시즌 9개팀의 도전에 맞서야 하는 입장이다. 뿐만 아니라 ‘초대어’ 이종현(고려대)을 비롯해 뛰어난 기량을 지닌 신인들이 대거 데뷔, 보다 많은 변수 속에 차기 시즌을 치를 것이다.

타이틀 방어. 이에 대해 묻자 추일승 감독은 “선수들 연봉을 많이 올려주면 될 것 같다”라며 웃었다. 우승을 달성했기에 보여줄 수 있는 여유였다.

추일승 감독은 이어 “선수들이 우승 맛을 봤기 때문에, 그 맛을 못 잊을 것이다. 자꾸 달려들 것이라 생각한다. 선수들이 자긍심을 갖고 또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주류에서 주류로 거듭난 추일승 감독. 오리온에 남은 또 하나의 숙원 ‘2연패’까지 이끌 수 있을까.

[오리온 선수단.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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