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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정태우가 가족들과 함께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출연한다.
정태우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정태우가 아내, 두 아들과 함께 '오마베' 스페셜 가족으로 출연한다"며 "고정 출연은 아니다. 현재 녹화를 앞두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정태우는 지난 2009년 5월 결혼한 뒤 2010년 첫 아들 하준 군, 지난해 둘째 아들 하린 군을 얻었다. 앞선 방송에서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어 '오마베'에서 보여질 정태우 가족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정태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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