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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이대호가 안타 한 개를 추가했다.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는 3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시범경기서 7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전날 클리블랜드전에서 7회 대수비로 교체 출전해 병살타에 그친 이대호는 이날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첫 타석은 팀이 1-4로 뒤진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찾아왔다. 상대 선발투수 로스의 5구를 공략, 타구는 유격수 알렉세이 라미레즈 쪽으로 향했고 라미레즈가 실책을 범하며 1루에 출루했다. 이후 이대호는 에프렌 나바로의 1루 땅볼 때 2루에서 아웃됐다.
이대호는 팀이 1-5로 뒤진 5회말 선두타자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초구와 2구 파울에 이어 3구를 지켜본 이대호는 4구째 포심 패스트볼에 꼼짝없이 당하며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말에도 선두타자로 나서 우익수 뜬공에 그쳤다.
팀이 3-7로 뒤진 9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찾아온 마지막 타석. 이대호는 조쉬 마틴의 4구째 93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깔끔한 좌전안타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대주자 다니엘 파올리니와 교체됐다. 이대호의 타율은 0.234에서 0.235로 소폭 상승했다.
시애틀은 9회말 현재 샌디에이고 5-7로 맹추격 중이다.
[이대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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