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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므, 4월 1일 '너 내게로 와라'로 기습 컴백
2016-03-31 08:19:09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보컬 듀오 옴므(이현, 이창민)가 4월 1일 자정 디지털 싱글 '너 내게로 와라'로 깜짝 컴백한다고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31일 밝혔다.
'너 내게로 와라'는 옴므의 상남자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곡으로, 짝사랑하는 그녀에게 애틋한 마음을 고백하는 한 남자의 심경이 담겼다.
옴므는 내달 10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뮤지컬 '로맨틱 머슬' 무대에 오른다.
[듀오 옴므.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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