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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 연습생 출신 황인선이 첫 솔로 앨범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31일 황인선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황인선이 4월 중 앨범을 내는 것을 목표로 바쁘게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프로듀스101'로 다 보여주지 못한 매력들을 이번 활동에서 드러낼 예정이니 관심있게 지켜 봐 달라"고 당부했다.
황인선은 지난 25일 방송된 '프로듀스 101' 10회에서 온라인 투표, 현장 투표를 합산한 3차 투표 결과가 공개된 순위발표에서 27위로 아쉽게 탈락했다.
탈락 후 손편지를 통해 '황이모'라는 별명에 대해서 "부끄럽지 않다"고 전하며 "당당하게 설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사진 = 엠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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