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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O tvN '어쩌다 어른'에서 서유리는 "학창시절 게임에 빠져 있었다. 그때 내 이상형은 현실에 존재하는 남자가 아니라, 격투기 게임 캐릭터들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게임을 좋아하긴 했지만, 대학을 가기 위해 정해진 시간에만 게임을 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변진섭, 방송인 서유리, 스포츠 해설가 김동완을 비롯해 개그우먼 정이랑, 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장이 게스트로 출연해 '블로그에 빠진 아내'에 대한 어른들의 고민을 두고 열띤 토크를 벌인다.
'어쩌다 어른'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와 저녁 8시 20분, O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 = O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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